마음 여행자/마음건강 정보 공유10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사업 - 실제 이용후기와 이용팁 2022년 10월 1일부터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사업을 신청하여 현재 상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정부 사업을 받기 전 여러 정보들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렸었는데요. 실제로 상담 서비스를 받고 있는 이 시점에서 새롭게 알게 된 정보들과 팁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사업의 혜택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정신과에서 진행하는 상담이 아니라 '심리상담센터' 기관에서 전문 심리 및 임상 전문가와 1:1 심층 심리상담의 비용 지원해주는 내용입니다. 보통 이렇게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1:1 심리검사 및 상담을 진행하게 되면 보통 1회당(50분) 비용은 5-8만 원, 비싼 곳은 10만 원이 넘어갑니다. 정부는 이런 비용 장벽을 낮추고 양질의 심리상담을 많은 사람들이 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상담비의 90%를 지원해주.. 2022. 11. 28. 정신과 건강보험 적용(실비청구 가능한 정신질환) 아직 정신과 건강보험이 유무와 실손의료보험(실비보험) 청구에 대한 정확한 정보들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본 내용은 참고 정도만 해주시고 이제까지 파악된 내용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신과 건강보험 적용 개인병원 정신과든 대학병원이든 대부분의 정신질환 진료 및 치료비는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습니다. 진료비와 약제비의 본인부담금은 30%, 의사 선생님과 상담비용은 10% 본인부담금만 지급하시면 됩니다. 나머지에 대해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공단부담금으로 급여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약과 함께 우울증,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조울증 등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인 '인지 및 행동치료'가 비급여 항목에서 급여항목으로 포함되면서 정신과 진료비는 대폭 낮아졌습니다. -정신과 비급여 항목 2022년 현재 정신과 진료.. 2022. 11. 11. 정신과 보험가입과 실손보험 보장 범위 최근 보험에 대한 공부를 할 일이 생기면서 정신과 진료기록이 있으면 실손보험 가입이 어려울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이미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다면 제2의 국민 보험인 실손보험의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는지 궁금했다. 즉 급여항목에 정신질환이 포함되어있는지 궁금했다. 통상적으로 정신의학과나 정신과 등에서 진료나 처방을 받으면 사회적 불이익, 이를테면 취업에 문제가 되거나 다른 민간 보험사의 상품 가입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취업이나 취직의 경우 본인이 서류를 떼어오거나 직접 말하지 않는 이상, 회사나 기업에서 절대 알 수 없다. 정신과 진료와 실손보험 보장되나? 이를 주제로 관련된 정책과 뉴스들을 찾아보았다. 가장 두드러진 것은 2016년 1월 1일부터 실손보험 표준약관이 개정되면.. 2022. 11. 10. 2022년 4차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 서비스 내용 및 절차 2022년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 4차가9월 13일 10시부터청년 몽땅 정보통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 3차까지 진행되었으며, 이번이 올해 마지막 신청 기회이니 확인해보시고 무료로 상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중요한 점은 2차 사업 진행 때 신청기간이 6월 2일 ~ 6월 9일이었는데 6월 7일에 조기 마감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4차 신청일인 9월 13일에 빨리 신청하셔야 되겠습니다. 보건복지부처 시행의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사업]과는 다른, 서울시 자체에서 진행하는 청년 복지정책입니다.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사업]과 비교해보면 나이 제한이 확대되었고, 지원자격 및 선발자 요건이 상대적으로 까다롭지 않습니다. 다만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참.. 2022. 9. 8. 이전 1 2 3 다음